'교실과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듯이 하루키는 언제나 귀에 이어폰을 밀어넣어 카세트 테이프의 소음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. 그런 자신만의 조용한 세계를 흔드는 사건…! 나카모리 나나미는...